최근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여성이 남편의 탈옥을 돕기 위해 무장 돌입한 사건’ 이후, 사건 지역인 스베이리엥주 바벳시에서 경찰이 즉시 대규모 단속에 들어갔다. 이번 단속은 온라인 사기 및 불법 조직을 겨냥한 합동 작전이었다.11월 22일, 현지 경찰은 바벳시의 한 주거지역 내 두 건물을 급습해 총 28명의 베트남 국적 피의자를 체포했으며, 이 중에는 여성 3명도 포함돼 있다. ■ 국경 지역 바벳시, 불법 조직의 ‘회색지대’바벳시는 베트남 국경과 맞닿아 있어, 마약·온라인 사기 등 범죄조직이 잠입하기 쉬운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에 체포된 조직원들 역시 국경을 넘나들며 활동하던 불법 단체 소속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압수한 물품: 컴퓨터 47대, 휴대폰 25대, 경찰 제복까..
四川 通江 출신 금푸춘(금복춘, 金福春·58세)은 1995년, 인신매매된 아내와 딸을 찾기 위해 집을 떠났다가 같은 마을 인신매매범에게 속아 河南 금광, 山西 불법 탄광 등지로 끌려가 강제 노역을 전전하며 30년을 떠돌았다.최근 山西 稷山 경찰이 금푸춘을 고향으로 데려오며 사건이 드러났고, 그의 가족은 “발견 당시 그는 한 혼합자재 공장에서 중노동 중이었다. 11년 동안 가장 고된 일만 했지만 한 푼도 월급을 받은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스스로 온 사람이다”… 기업 책임자의 해명그가 일하던 업체의 책임자赵登帆은 “우리는 착한 마음으로 그를 받아준 것뿐이며, 그는 스스로 일한 것”이라고 주장했다.하지만 금푸춘의 말은 전혀 달랐다.“월급을 달라고 하면 ‘너는 신분증도 없고, 호적도 없는 사람이라 절대 ..
콩고민주공화국(DRC) 동부 지역의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며 무장충돌·민간인 피해·대규모 이재민·인도주의 위기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중국 외교부와 주콩고(DRC) 중국대사관은 “동부 체류 중국인은 즉시 철수하라”고 연이어 경고했다.■ “아버지가 광산 폭발로 사망했습니다”… 대학생 딸의 절규양자완바오 보도에 따르면 한 중국인 대학생이 온라인에 도움을 요청했다. 그녀의 아버지는 지난달 콩고(DRC)로 일하러 갔다가 최근 광산 공격 중 폭탄이 바로 옆에 떨어지며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그녀는 “아버지의 유해를 고향으로 데려오고 싶다. 그리고 아버지가 일터에서 사망한 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고 싶다”고 호소했다.■ 동부 지역 상황, 2025년 들어 최악… 반군 공격·난민 폭증콩고(DRC) 동부는 원래도..
올가을 중국 온라인에서는 예상치 못한 상품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바로 길가에 떨어진 은행잎·단풍잎·플라타너스 잎이다. 100장에 약 4천 원 정도에 판매되며, 꽃다발·북마크·웨딩 장식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장쑤성 난퉁에 사는 한 판매자는 한 번에 1만 장 넘게 발송하는 등 주문이 폭주했고, 학생·직장인·주부 등 다양한 사람들이 ‘가을 잎사귀 부업’에 뛰어들고 있다.■ SNS가 만든 ‘낙엽 경제’… 어떻게 잎사귀가 상품이 되었나중국 주요 SNS와 전자상거래 플랫폼에는 은행잎 전문 판매 계정이 수십 개 이상 생겨났고, 일부는 이미 주문 500건을 넘어섰다.판매 방식도 점점 다양해졌다.자연 건조한 은행잎 100장 세트코팅 처리한 북마크건조 꽃과 함께 구성한 가을 장식 꽃다발웨딩·촬영용 배경 장..
1월 23일 열린 충칭(重庆) 영천구 청년 피트니스·보디빌딩 공개대회에서 예상치 못한 장면이 포착됐다. 근육질 참가자들 사이에 배가 통통한 39번 참가자가 등장하며 단숨에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근육 미남들 사이에서 유독 눈에 띈 ‘39번 통통 선수’현장 영상 속 39번 참가자는 둥근 체형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시선을 끌었다. 다른 선수들이 완성도 높은 포징을 선보인 반면, 그는 옆을 힐끗 보며 따라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관객들은 폭소했고, 무대 위 선수들조차 웃음을 참지 못하는 장면이 여러 영상에 잡혀 온라인에서 큰 밈(meme)으로 확산됐다.“이분은 근육이 아니라 용기를 단련하러 오신 듯.”“헬스장 등록하자마자 바로 대회 참가한 느낌.”“학점 때문에 나온 학생인 줄 알았더니 아니더라.”■ 정체는 학생..
결혼의 본질은 충성(忠誠)과 책임이다. 그것은 말뿐인 약속이 아니라, 날마다 반복되는 선택과 절제의 결과다.삶에는 크고 작은 유혹이 끊임없이 찾아온다. 그러나 진정한 품격은 순간의 자극을 좇는 데 있지 않고, 깨뜨려서는 안 될 선을 지키는 데 있다.도덕의 경계를 넘는 행동은 겉으론 숨겨진 것 같아도 언젠가 예상치 못한 순간, 가장 잔혹한 방식으로 드러나기 마련이다.그리고 어느 여름날, 도심의 한 거리에서 벌어진 ‘고층 외벽 사건’은 이 진실을 누구보다 극적으로 보여줬다.■ “살려주세요!” 평온한 오후를 찢어버린 비명햇빛이 빌딩 외벽에 내려앉은 평범한 오후. 사람들이 오가는 가운데, 갑자기 하늘을 가르는 비명이 울렸다.“살려주세요! 살려줘요!”사람들이 소리를 따라 고개를 들자— 10층이 넘는 고층 건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