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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안, 대만 인터넷 인플루언서 2명 공개 수배

중국 국무원 대만판공실(국대판) 대변인 천빈화는 11월 13일 푸젠성 취안저우 공안국이 발표한 대만 출신 인터넷 인플루언서 2명에 대한 공개 수배 및 범죄 단서 신고 포상 공고와 관련해 “국가를 분열시키는 자들에 대해 반드시 법에 따라 엄벌하고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취안저우 공안국은 공개 수배 대상자로 대만 인기 유튜버 원쯔위(温子渝, 활동명 ‘八炯’)와 라퍼 겸 인플루언서 천바위안(陈柏源, 활동명 ‘闽南狼’)을 지목했다.✔ 중국 공안: “반중·분열 선동, 미국 반중 세력과 결탁”공안 당국은 두 사람이 장기간 인터넷을 통해 ‘항중보타이(抗中保台)’ ‘친미·독립’ 등의 분열 선동 발언을 반복하며 대륙의 대만 주민 혜택 정책을 왜곡·비방했다고 밝혔다.또한 대만 내 중국 출신 배우자들을 괴롭히고, ..

카테고리 없음 2025. 11. 14. 20:50
교련을 흉기로 찌르며 도주 시도… 사망 사건 1심 10년 → 2심 6년 감형

2009년생인 14세 소년 ‘예모(叶某)’는 부모가 몰래 등록시킨 무술학교 생활을 견디지 못해 계속 귀가를 요구했다. 하지만 부모는 아들의 거부를 막기 위해 무술학교 교련인 21세 고모(高某)를 직접 집으로 보내 다시 데려가기로 결정했다.그러나 비극은 바로 그날 밤 벌어졌다. 예모는 “학교에 돌아가지 않기 위해” 흉기를 준비했고, 교련을 찌르고 도주하려고 시도했고, 결국 고모는 과다출혈로 사망했다.✔ 사건 경위 — “학교로 돌아가게 하려는 교련, 도망치려는 소년”사건은 지난해 3월 초 발생했다. 예모는 부모가 속여 무술학교에 보냈다는 사실과 엄격한 기숙관리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더 이상 학교로 돌아가기를 거부하고 있었다.부모는 수차례 설득했지만 실패하자, 21세의 교练 고모에게 연락하여 직접 예..

카테고리 없음 2025. 11. 14. 18:44
54m 고층에서 떨어진 4살 남자아이, “살 가능성 1%”…

143명의 의료진이 만들어낸 ‘기적의 생환’11월, 중국 시안국제의학센터병원에서 한 감동적인 장면이 있었다. 병원 부원장 류옌통(刘延彤)이 병동을 돌던 중, 자신이 살려낸 4살 남자아이에게 작은 선물을 건넸고, 병상에 누운 아이는 고사리 손으로 “감사해요”라는 의미처럼 동요를 불러줬다.그러나 단 5개월 전, 이 아이는 18층(54m)에서 추락해 병원에 도착했을 때 사실상 ‘사망선고나 다름없는 상태’였다. 의료진 대부분은 “살리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4살 아이, 54m 고층 추락… “이 아이, 못 살 수도 있다”5월 21일 오전 8시경, 시안국제의학센터병원 11개 진료과에 응급 경보 메시지가 동시에 발송됐다.“4세 남아, 54m 고층 추락, 생명 위독. 15분 후 도착 예정.”앰뷸런스가 도착하자, 모두..

카테고리 없음 2025. 11. 14. 16:30
“달려오던 아이, 그대로 차량에 치이고 또 한 번 깔렸다”…

四川사천에서 발생한 가슴 찢어지는 사고교통사고는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말이 있다.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그 대부분은 조금만 규칙을 지켰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던 사고들이다.11월 12일 중국 쓰촨성에서 한 아이가 도로를 뛰어 건너다 차량에 치이고, 이어 차량에 깔리는 참혹한 사고가 발생해 사람들의 마음을 무겁게 했다.✔ 뛰어가는 아이, 멈춰 세우려던 엄마… 그러나 불행은 순식간사고 당시 영상을 보면, 노란 상의를 입은 아이가 도로 반대편의 여성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가고 있었다. 여성은 아이에게 “오지 말라”는 듯 손짓을 했지만 아이의 발걸음을 멈추진 못했다.아이의 시선은 엄마에게 향해 있었고, 도로 상황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그대로 차도로 뛰어들었다.바로 그때, 흰색 차..

카테고리 없음 2025. 11. 14. 14:26
50℃의 뜨거운 철근 위에서 굳은살처럼 자란 24살 소녀”

가족을 위해 17살에 학업을 멈추고 공사장에 들어간 철근 소녀’의 이야기얼마 전, 중국 산시성의 한 공사장에서 촬영된 짧은 영상이 수십만 명의 마음을 울렸다.끓어오르는 듯한 한여름 태양 아래, 안전모를 쓴 한 소녀가 철근 사이에 몸을 웅크린 채 능숙하게 철근을 엮고 있었다. 먼지와 땀으로 얼룩진 얼굴, 이마에 눌어붙은 앞머리, 하지만 큰 눈 속에는 힘들다는 기색 대신 오직 집중과 단단함만 있었다.그녀의 이름은 류 씨(小刘), 올해 24살. 19세 때부터 철근을 묶는 ‘철근공’으로 5년을 버텨온 강단 있는 (2000년생)’ 여성이다.그녀가 올린 공사장 일상 영상은 우연히 폭발적 인기를 끌었고 사람들은 그녀를 향해 “전국에서 가장 강한 소녀”, “당신을 보며 나도 다시 힘낼 용기를 얻었다”고 응원했다.하지..

카테고리 없음 2025. 11. 14. 12:21
베스트프렌드를 조심하라…

23년 결혼생활 끝에 드러난 충격적 진실, 남편과 ‘47세 절친’의 4년간 불륜 + 79만 위안 송금“불도둑보다 무서운 건 절친이다”는 말이 현실이 되어버렸다. 중국 쓰촨성에 사는 치(戚) 씨는 우연히 남편의 휴대폰을 충전해주다가 52세 남편과 47세 절친의 지속적인 불륜 관계를 발견했다. 더 충격적인 건, 지난 4년 동안 남편이 절친에게 보낸 돈이 총 79만여 위안(약 1억 5천만 원)에 달했다는 점이다.최근 중국 재판문서망에 공개된 판결문에서 쓰촨성 바중시 중급인민법원이 이 사건의 2심 판결을 내린 사실이 확인됐다.✔ 23년 결혼… 그리고 ‘절친’과 남편의 배신치 씨와 남편 두(杜) 씨는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부부 동반으로 왕래하는 친구가 있었고, 그중 47세 청(程) 씨는 치 씨와 201..

카테고리 없음 2025. 11. 14.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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