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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커우서 40대 운전자, 음주측정 거부 후 경찰 폭행…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海口)시에서 음주 측정을 거부하던 40대 운전자가 현장 경찰관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하이커우 경찰은 10월 27일 공식 발표를 통해, 해당 운전자가 공무집행방해죄 혐의로 형사 구류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사고 후 음주측정 요구경찰 발표에 따르면, 사건은 10월 25일 오후 6시 30분경 하이커우시 하이푸(海府) 인터체인지 교차로 아래 도로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한 승용차가 단독으로 도로변 녹지대(가드레일)를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현장에 출동한 교통경찰은 통상적인 절차에 따라 운전자 우 모(남, 46세)에게 음주 측정을 요구했습니다. 경찰은 측정 전 “음주 측정 전에는 물을 마실 수 없다”고 안내했습니다.😡 운전자, 측정 거부하고 경찰 폭행그러나 우 씨는 경..

카테고리 없음 2025. 10. 27. 22:47
포천시, LH와 손잡고 ‘청포도 청년주택’ 추진… 청년 주거 안정·정착 지원

경기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청년층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 정주 인구를 확대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손을 잡았습니다. 시는 지난 20일 LH와 함께 ‘청포도 청년주택(청년 매입임대주택)’ 주거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청포도 청년주택’, 청년이 머물고 도약하는 포천으로‘청포도 청년주택’은 “청년, 포천에서 도약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단순히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일자리·창업 등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입니다. 포천에 거주 중인 청년뿐 아니라, 타 지역에서 포천으로 이주해 취업하거나 창업한 청년도 입주 대상에 포함됩니다.🏘 LH와 포천시의 역할 분담이번 협약에 따라 LH는 주택의 계약, 운영 및 관리를 담..

카테고리 없음 2025. 10. 27. 20:15
홍콩 금종(Admiralty) 버스터미널서 흉기 난동… 무고한 시민 피습, 경찰 “목표 인물과 착각한 듯”

10월 22일 밤, 홍콩 금종(Admiralty) 동부 버스터미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 남성이 괴한들의 습격을 받아 부상을 입었고, 범인 2명은 사건 직후 현장을 달아났습니다. 피해자는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으며, 경찰은 사건 발생 하루 만에 세 명의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이번 사건은 금전적 분쟁과 청부 폭행이 얽힌 조직범죄로 추정되며, 피습당한 피해자는 실제 목표 인물이 아닌 닮은 사람으로 오인되어 공격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건 개요 — 버스를 기다리던 20대 남성, 갑작스런 흉기 공격중구(中區) 경찰 반삼합회(反三合會) 수사팀의 첸 빅산(陈碧山) 경감에 따르면, 사건은 10월 22일 밤 10시경 금종(동) 버스터미널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2..

카테고리 없음 2025. 10. 27. 16:55
캄보디아, 한국인 보이스피싱 총책 3명 ‘현지 재판’ 결정… 한국 송환 불발

현지시간 10월 24일, 캄보디아 당국이 지난 9월 체포한 한국 국적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급 3명을 한국으로 송환하지 않고, 캄보디아 현지에서 직접 기소 및 재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같은 결정은 한국 내에서도 큰 파장을 일으키며, 양국 간 사법 공조 문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인터폴 적색수배자 3명, 프놈펜에서 체포캄보디아 수도 프놈펜(Phnom Penh)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체포된 한국인 3명은 모두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의 적색수배자 명단에 올라 있던 인물들입니다. 이들은 지난 9월 캄보디아 경찰에 의해 프놈펜 시내에서 검거되었습니다.당초 한국 수사당국은 이들을 송환해 국내 재판을 받게 할 계획이었으나, 캄보디아 정부는 “현지 법률 위반 혐의가 추가로 있다”며 직접 기소를 진행하기로 결..

카테고리 없음 2025. 10. 27. 14:47
인도 ‘쓰레기 카페’ 화제 — “플라스틱으로 밥값을 낸다!” 6년간 23톤 수거

인도 차티스가르(Chhattisgarh)주에 독특한 ‘쓰레기 카페(Garbage Café)’가 운영 중입니다. 이곳에서는 시민들이 플라스틱 쓰레기를 가져와 음식값으로 대신 지불할 수 있습니다. 운영 6년 만에, 이 카페는 무려 23톤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26일(현지시간), 인도 총리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는 전국 방송 연설에서 이 카페를 “인도인의 자부심이자 환경 의식의 상징”이라며 극찬했습니다.♻️ ‘쓰레기로 식사한다’는 기발한 발상이 카페는 2019년 차티스가르 주 앰비카푸르(Ambikapur) 시 정부가 개설했습니다. 목표는 시민들에게 플라스틱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 보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돕는 것입니다.운영자는 “시민들이 플라스틱 쓰레기를 가져오면 무게..

카테고리 없음 2025. 10. 27. 12:17
모델 제안 받고 갔다가 인신매매…미얀마 '노예 캠프' 실체 드러나다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 대학생이 살해된 사건에 이어, 태국에서도 모델 제안을 받고 해외로 나간 외국 여성이 인신매매와 장기 적출의 희생자가 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동남아 전역에서 온라인 사기, 인신매매, 장기 밀매 범죄가 현대판 노예 시스템처럼 조직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모델 계약”에 속아 미얀마까지 끌려간 여성벨라루스 출신의 베라 크라브초바(20대)는 모델 에이전시 제안을 받고 태국 방콕에 입국했지만, 도착 직후 현지 범죄 조직에 납치되었습니다.그녀는 여권과 휴대폰을 압수당한 채 폭행과 협박을 받으며 미얀마 국경지대의 사이버 사기 조직에 강제로 동원됐습니다.'캠프'라 불리는 노예 수용소의 실상그녀가 감금된 곳은 미얀마 북부 무법지대, 일명 ‘캠프’라고 불리는 불법 사이..

카테고리 없음 2025. 10. 25.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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