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9월부터 본격적으로 집중 단속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운전자의 입장에서는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교통안전 확보와 질서 정착을 위해 시행되는 만큼 사전에 꼭 알아두셔서 억울하게 벌금을 내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5년 9월부터 시행되는 교통 단속 4가지를 빠르고 정확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 첫 번째: 끼어들기 단속 강화
운전하다 보면 이런 경우 있죠. 초행길이라 놓쳐서 급하게 끼어들거나, 내비게이션을 잘못 봐서 갑작스럽게 차로 변경을 해야 하는 상황. 하지만 이제는 모두 단속 대상입니다. 실선 구간 끼어들기, 끝차선에서 차선 넘어서 진입하기, 일반도로든 고속도로든 예외 없이 단속 경기북부 경찰청 사례:한 시간 단속 결과, 무려 85대가 적발! 많은 운전자들이 무심코 위반하고 있는 부분이니 반드시 주의하세요.
✅ 두 번째: 새치기 유턴 집중 단속
유턴 구역에서의 질서 위반도 단속 대상입니다. 앞 차량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후방 차량이 먼저 유턴하는 건 위법은 아닙니다. 하지만 다음의 경우는 불법입니다. 앞 차량의 유턴을 방해하거나 사고 유발, 점선이 아닌 실선을 넘어 유턴, 비정상적인 진입각도나 급한 유턴 시도, 무리한 유턴은 사고 및 과실 책임 100%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9월부터는 순서 무시한 새치기 유턴을 집중 단속합니다.
✅ 세 번째: 꼬리물기 단속
신호 바뀔 줄 알면서 진입했다가 교차로 한가운데 멈춘 적 있으신가요? 이제는 꼬리물기도 명확한 단속 대상입니다.
전국 883개 교차로 집중 단속, 이륜차도 예외 없음, 이륜차는 후방 카메라 설치 및 감시가 강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신호 무시에 대한 문제가 많아 강력 단속 중입니다. 과태료: 5만 원
✅ 네 번째: AI 드론 단속 카메라 도입
가장 충격적인 소식! AI 드론 교통 단속 카메라가 시범 운영 중이며 내비게이션에도 표시되지 않는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 신호위반
- 끼어들기
- 불법 차선변경
- 교차로 내 혼잡행위
- 입체적 영상 분석 + 자동 추적
이제는 고정식 카메라의 사각지대까지 커버하므로, 운전 중 무심코 한 위반이 곧바로 AI에 의해 식별될 수 있습니다.
향후 정식 도입 시: 즉시 과태료 및 벌점 부과
📌 9월부터는 더 엄격하게, 더 세밀하게!
2025년 9월부터는 단속 방식이 더욱 정밀하고 입체적으로 바뀝니다. 운전자는 의도치 않게 위반하더라도 단속될 가능성이 높아지니, 이번 기회에 올바른 운전 습관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바뀌는 4가지 단속 내용 꼭 기억하세요:1. 끼어들기 단속 2. 새치기 유턴 단속 3. 꼬리물기 집중 단속 4. AI 드론 단속 카메라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