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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실화] “택배를 열자 폭탄이...” 여BJ 폭발물 테러 + 1000만 위안 당첨 후 아내 버린 남편의 두 얼굴
    [충격 실화] “택배를 열자 폭탄이...” 여BJ 폭발물 테러 + 1000만 위안 당첨 후 아내 버린 남편의 두 얼굴

     

    최근 중국에서 벌어진 두 건의 충격적인 사건이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한 여성 BJ가 택배 폭탄에 의해 화상을 입은 사건,

    두 번째는 복권 1000만 위안(약 20억 원)에 당첨된 남편이 여BJ에게 빠져 가정을 버린 사건입니다.

    두 사건 모두 SNS, 라이브 방송, 그리고 돈과 인간 관계를 둘러싼 충격적인 민낯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사건 1 : 여성 BJ, “택배를 들자마자 폭발했다”... 얼굴·팔 심각 화상

    10월 15일, 중국 후난성. 한 29세 여성 BJ가 자택 앞 신발장에 놓인 택배를 들었다가 폭발물에 의해 얼굴과 팔에 심각한 화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자 주장:

    - “택배를 뜯지도 않았고, 단지 들고 들여다봤을 뿐인데 폭발했다.”

    - “얼굴은 깊은 2도 화상, 팔은 3도 화상이다.”

    - “이미 범인이 누군지 안다.”

    영상 속 피해자:

    - 얼굴 붕대로 감싸여 있음

    - 두 손에 전체 붕대, 병원으로 긴급 이송

    경찰은 현재 범인을 추적 중이며, 사건은 개인적인 원한에 의한 보복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사건 2 : “814만 위안 당첨됐는데... 남편이 여BJ에게 빠져 나를 버렸다”

    중국 산둥성. 한 여성(원씨)은 남편이 복권 1017만 위안에 당첨된 후, 자신을 속이고 여BJ에게 수억 원을 탕진했다고 고발했습니다.

    사건 요약:

    - 2023년 12월, 남편이 1017만 위안(세후 814만 위안) 복권 당첨

    - 아내에게 “300만 위안 넣은 카드”를 주었지만, 알고 보니 잔액 0

    - 남편은 당첨 직후 710만 위안 인출

    - 여BJ와 4일간 동행 여행, 온라인·오프라인 관계 드러남

    - 아내: “그는 ‘BJ에게 아이 낳게 할 거다’라고 말함”

    남편의 반응:

    - “내가 다 써버렸다. 도박도 했고, 법정에서 말하겠다.”

    법률적 분석:

    - 복권 당첨금은 부부 공동 재산

    - 남편의 무단 인출은 은닉/재산 편취 행위에 해당

    - 여BJ에게 지급한 120만 위안 이상도 반환 가능성 있음 (불법 부당이득 시)

    ■ 여BJ의 반응: “그는 나만 좋아한 거 아냐… 난 도와줄 수 있어”

    문제의 BJ는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그 사람이 나만 좋아한 것도 아니고, 난 플랫폼을 통해 수입을 벌었을 뿐이다.

    우리가 연인 관계도 아니고, 다른 남자친구도 생길 수 있다.

    반환 요청이 있으면 나는 협조하겠다.”

    ■ SNS와 돈, 그리고 인간 관계의 씁쓸한 단면

    두 사건 모두 우리가 사는 디지털 사회에서 SNS·라이브 방송·온라인 관계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습니다.

    - 화려한 포장 뒤에 분노와 보복이 숨겨져 있었고,

    - 갑작스러운 돈 앞에 가족과 사랑은 무너졌습니다.

    신뢰보다 큰 유혹은 없으며, 진짜 관계는 돈이 아닌 진심으로 지켜져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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