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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미얀마·태국 공동 단속… 전기사기범 1,178명 추가 송환
    중·미얀마·태국 공동 단속… 전기사기범 1,178명 추가 송환

    중국·미얀마·태국 3국 경찰의 전기통신·인터넷 사기 범죄 공동 단속이 계속 확대되면서, 미얀마 묘와디(Myawaddy) 지역에서 체포된 중국 국적 용의자 1,178명이 태국을 거쳐 중국 공안에 넘겨졌다.

    ■ 6개국 장관급 회의 후 각국 공조 강화

    11월 14일, 중국·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태국·베트남 6개국은 전기사기 범죄 근절을 위한 장관급 회의를 개최했다. 각국은 회의 합의에 따라 국제 사법 협력을 강화하고, 사기 조직 밀집 구역을 집중적으로 소탕하는 공동 작전을 추진했다.

    ■ 미얀마 묘와디 지역 대규모 소탕

    최근 묘와디 지역의 전기사기 상황이 심각해지자, 중국·미얀마·태국 3국은 다시 대규모 연합 작전을 실시했다. 미얀마 측은 사기 단지를 일제 단속해 대량의 용의자를 체포했고, 이번에 송환된 1,178명도 그 대상이다.

    ■ 전세기로 송환… 누적 6,600명 귀국

    12월 1일부터 중국 공안부는 강서성 공안 경찰을 태국 매솟(Mae Sot)으로 파견해 전세기를 이용한 압송을 진행했으며, 태국의 협조 아래 미얀마가 중국 측에 인계한 용의자들을 여러 차례에 걸쳐 본국으로 송환했다.

    통계에 따르면, 2월 20일 이후 총 6,600명 이상의 중국 국적 전기사기 용의자가 묘와디 지역에서 본국으로 압송되었다. 이는 해외 사기 조직에 대해 강력한 억제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 중국 공안부: “끝까지 추적해 뿌리 뽑겠다”

    중국 공안부 관계자는 “국제적 전기사기 범죄 단속은 계속 중이며, 더 큰 결의로 국제 공조를 강화하여 범죄 조직을 뿌리째 제거하고 용의자를 전원 검거해 국민의 생명·재산을 확실히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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