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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삭 39주 여성의 참혹한 죽음… 친모와 의붓아버지 “태아 적출 시도” 혐의로 체포
    만삭 39주 여성의 참혹한 죽음… 친모와 의붓아버지 “태아 적출 시도” 혐의로 체포

    영국 언론은 12월 3일, 미국 미시간주에서 임신 39주였던 22세 여성 리베카 파크(Rebekah Park)가 실종 3주 만에 숲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현장에서는 그녀의 아이는 발견되지 않아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 사건 개요: 3주간 실종 후 숲속에서 시신 발견

    리베카는 11월 25일, 미시간주 부운 타운십(Boone Township) 인근 휴런-마니스티(Huron-Manistee) 국유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실종 신고가 접수된 지 3주가 지난 시점이었다.

    미시간주 검찰총장실 발표에 따르면, 리베카의 친모 코트니(40)와 의붓아버지 브래드 바솔로뮤(47)가 체포되었으며, 그들에게는 살인 등 다수의 중범죄 혐의가 적용됐다.

    ■ “딸을 강제로 차에 태워 숲으로 데려가 태아 적출 시도”

    검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계획적으로 리베카를 집으로 유인한 뒤, 강제로 차에 태워 집 뒤쪽 수 마일 떨어진 숲으로 이동했다.

    검사 조애나 캐리(Joanna Kelley)는 법정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밝혔다.

    “그들은 리베카를 바닥에 눕힌 뒤,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기를 그녀의 몸에서 강제로 적출하려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산모와 아이 모두 사망했습니다.”

    시신은 현장에 방치되었고, 이로 인해 3주간의 수색 작전이 이어졌다. 아기의 행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 법원: “악 그 자체”라며 1급 살인 등 8개 혐의 적용

    재판부는 두 사람에게 다음과 같은 중범죄 혐의를 적용했다.

    • 1급 살인
    • 고문(torture)
    • 임산부 공격 및 사망 초래
    • 그 외 다수의 중범죄

    브래드는 전과가 있어 평생형 가능성까지 제기되었다. 두 사람은 보석 없이 구금되었으며, 서로 접촉하는 것도 금지되었다.

    ■ 이복동생·남자친구까지 추가 체포

    사건 당일, 리베카의 이복동생 킴벌리와 언론이 ‘약혼자’로 보도한 리처드 리 팔로어도 체포됐다.

    킴벌리는 다음 혐의를 받고 있다.

    • 증거 인멸
    • 경찰에 허위 진술
    • 중범죄 신고 누락

    리처드는 성범죄 전과가 있으며, 이번엔 메스암페타민(ICE) 유통 혐의로 기소되어 유죄 시 종신형 가능성도 있다.

    ■ 실종 당시 상황… 친모의 진술은 거짓?

    리베카의 실종 직전 밤, 코트니는 자신이 마지막 목격자라고 주장했다.

    “딸이 ‘엄마, 잠깐만. 누가 나를 데리러 온대’라고 말했다. 검은 차였고, 유리 틴팅이 너무 진해서 운전자를 보지 못했다.”

    하지만 이는 아직 사실로 확인되지 않았다. 리베카의 휴대폰은 친모 집 근처에서 발견되었다.

    이복동생 킴벌리는 “언니는 항상 연락을 유지하는 편이라 이번 실종은 매우 비정상적이었다”고 말했다.

    ■ 기소장: “코트니가 남편에게 딸을 때리라고 지시했다”

    언론이 입수한 기소장에 따르면, 킴벌리는 수사에서 코트니가 브래드에게 딸의 머리를 치라고 지시했다고 진술했다. 충격으로 리베카가 발작을 일으키자, 두 사람은 그녀를 숲으로 옮긴 것으로 보인다.

    킴벌리의 보석금은 75만 달러, 리처드는 100만 달러로 책정되었다. 코트니와 브래드 역시 영상으로 첫 재판에 출석했으며, 법정은 가족·지인·지역 주민들로 가득 찼다.

    ■ 검찰: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잔혹함”

    “이번 사건은 상상도 못할 잔혹한 범죄입니다. 한 젊은 여성과 태아가 극심한 고통 속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보여진 잔혹함과 생명 경시 태도는 깊이 우려스럽습니다.”

    검찰은 철저한 증거 검증을 거쳐 법정에서 모든 진실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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