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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돌봄 및 가족 지원 확대
2026년부터 아이돌봄 정부지원 기준이 기존 중위소득 200% 이하 → 250% 이하로 완화됩니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 가구도 12만 명 → 12만 6,000명으로 확대됩니다.
- 야간긴급돌봄 수당 신설
- 유아돌봄 수당 신설
- 한부모·조손가구에 돌봄시간 추가 제공
- 인구감소지역 가구 자기부담금 10% 추가 지원
한부모가족 복지급여 기준도 중위소득 63% → 65% 이하로 완화되며, 추가 아동양육비, 학용품비, 생활보조금도 인상됩니다.
👩👧 한부모가족 양육 지원 강화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양육비 선지급금 회수 강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이를 위해 징수·모니터링 전담 인력도 보강할 예정입니다.
🧑🎓 청소년 건강한 성장 지원
위기청소년 지원사업과 청소년 복지시설 지원이 크게 강화됩니다.
- 고립·은둔 청소년 원스톱 패키지 지원사업: 시·도 2곳 확대
- 자살·자해 고위기 청소년 심리클리닉 인력: 105명 → 124명 증원
- 청소년 수련시설 급식단가: 5,000원 → 6,000원 인상
- 시설 퇴소 청소년 자립지원수당: 월 50만 원 (440명 → 540명 확대)
또한 청소년 국제 교류 활동과 청소년참여위원회 사업도 신규 추진되어, 청소년이 직접 정책에 참여할 기회를 확대합니다.
🛡️ 안전하고 성평등한 사회 조성
디지털성범죄 대응을 위한 인력과 시스템이 보강됩니다. 불법 영상물 삭제 지원시스템 기능을 개선하고, 국제 협력을 통해 피해자의 빠른 일상 복귀를 지원합니다.
성착취 피해 청소년에게는 월 50만 원 자립지원수당이 지급되며,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과 보호시설 안전 강화도 추진됩니다.
📌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 추진
여성의 역사를 발굴·재조명하기 위해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 공사와 유물 확보 작업도 차질 없이 진행됩니다.
2026년 여성가족부 예산안은 아이돌봄 확대, 한부모가족 지원 강화, 청소년 건강한 성장 지원, 성평등 사회 조성을 핵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정책으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청소년·여성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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