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나이지리아서 시신 100여 구 발견… 불법 장기 적출 조직 연루 의혹
    나이지리아서 시신 100여 구 발견… 불법 장기 적출 조직 연루 의혹

    나이지리아 이모(Imo)주 경찰이 지난 주말 진행한 급습 작전에서 부패하고 훼손된 시신 100여 구를 발견해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이 조직적인 불법 장기 적출 범죄와 관련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연쇄 납치 신고가 사건의 실마리

    경찰은 최근 은고–오크파라(Ngo-Okpara) 지역의 한 호텔에서 실종 및 납치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해당 호텔과 관련된 남성 스탠리 오팔라우고(Stanley Oparaugo)가 중심 인물로 지목됐습니다.

     

    ■ 호텔·개인 시신 보관소에서 100여 구 시신 발견

    12월 8일, 이모주 경찰 대변인 헨리 오코예는 “첩보에 따라 스탠리가 운영하는 호텔과 개인 시신 안치소를 급습한 결과, 부패·절단된 시신 100여 구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는 법의학자, 병리학자, 보건당국, 지역 시민 경비대 등이 함께 참여해 광범위한 증거 수집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현재 스탠리는 도주 중이며 공식 수배령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 경찰: “장기 적출 조직 개입 가능성 집중 조사”

    경찰은 현장에서 확인된 시신의 훼손 상태와 범죄 패턴 등을 토대로 이번 사건이 불법 장기 밀매 조직과 연계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오코예 대변인은 “법의학 전문가들이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모든 공범을 끝까지 추적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반응형